초청

태움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

날짜 시간 소요시간 장소 지도 나만의시간표
10월 05일(토) 19:00 30min Ⓔ서울시청 도서관 사잇길 담기
10월 06일(일) 19:00 30min Ⓔ서울시청 도서관 사잇길 담기

프로그램 소개

이 줄은 나를 태우고 또 태우기도 하죠

우리는 마치 줄타기를 하듯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관계의 줄을 이어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떨어지면 자신을 자책하며 그 줄에 다시 오르지만, 떨어짐은 계속된다.
줄타기와 같은 일상의 관계 맺기, 그리고 관계 맺기와 같은 일상적인 줄타기.
그것들의 반복.
마치 삶의 몸부림과 닮아있는 그 지점에서 나를 불태워 날려 없애고 내 몸을 줄에 태워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도달한다.

그리고 그때, 진짜 줄타기는 시작된다.

 

 

SSAF's NOTE

줄 위에 자신과 자신의 삶을 태우는 남자의 자전적 이야기다. 줄 위에 선 인간이 있다. 매 순간 흐트러지는 균형을 잡기 위해 신체는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집중이 흐트러지는 순간 바로 줄은 인간을 어트린다. <태움>은 줄타기를 통해서 일상의 관계 맺기와 예술가와 줄타기, 서커스가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한 고민을 들려준다. 예술가를 매일 태우고 있는 줄 위에서 자신의 삶이 적힌 축문을 태우며 추락과 상승, 만남과 이별, 삶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체소개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은 2015년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서커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서커스 기예인 봉(Chinese Pole)과 줄(Tight Wire)을 익힌 안재현이 창단했다. ‘봉앤줄’은 화려해 보이는 서커스 기예 이면에 인간의 나약한 부분에 주목하고 서커스 기예와 다른 장르의 결합을 통한 동시대 서커스 창작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실이지만 상징적 존재들이 혼재된 시공간인 '헤테로토피아'를 무대 위에 구현하고 그 안에서 바라보는 일상은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 나갈 것이다. 

출연 및 스텝

연출/배우_ 안재현
무대감독/라이트DJ_ 신장환
피아노(MR)_ 문용
무대스탭_ 남기헌
영상_ 김민선
기획_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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